밥먹으면서 계산하는 알바, 댓글 논란…예민하다 vs 그럴 수 있다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과 그 글에 달린 댓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익명으로 잡담을 나누는 게시판에서 본인이 겪었던 편의점 알바생 이야기를 꺼낸 것이 발단이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밥 먹으면서 계산하는 알바생’ 에게 불쾌함을 느끼고 클레임을 걸어도 되냐고 질문했다.

이에 익명의 댓글 작성자는 “상시근무자인 편의점 알바생의 입장을 이해해달라” 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글쓴이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어쨌든 ‘알바생의 식사는 알바생이 해결할 문제’ 라는 것이다.

이 글은 캡처되어 다양한 커뮤니티로 퍼져나갔다. 많은 커뮤니티에서도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클레임 사유가 된다”, “아니다, 너무 예민한 거 아니냐?” 라고 의견이 갈리고 있다.

대부분의 의견은 “원글쓴이가 너무 예민하다. 알바생도 사람이다” 라며 알바생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러나 일부 댓글에서는 “음식을 씹으면서 계산하는 것은 손님 입장에선 기분 나쁠 수 있다” 라며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상시근무자의 고충과 손님으로서 느끼는 감정 모두를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중립적인 의견을 말했다.

어떤 의견이 정답인지 쉽게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서로 한 발짝씩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