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더 게스트’ 영화화 사실상 무산, “시나리오 단계서 이견 발생”

OCN 인기 드라마 ‘손 the guest’의 영화화 작업이 중단됐다.

한 매체의 취재 결과 지난 11월 종영 이후 진행되던 드라마 ‘손 the guest’의 영화화 작업이 최근 중단됐다.

드라마 연출을 담당했던 김홍선 감독을 중심으로 영화 제작팀이 일찌감치 꾸려졌지만 팀이 해산됐다.

이들은 조촐한 자리를 마련해 영화 제작이 취소된 아쉬움을 달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방송 관계자는 “‘손 the guest’ 영화 버전이 이번 여름 촬영 진행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했지만 시나리오 단계에서 이견이 생겨 제작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김동욱과 김재욱, 정은채 등 드라마에 출연을 예정했던 배우들이 영화버전에도 참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아 이들 역시 영화 출연을 포기하고 새 작품을 물색 중이다.

정은채는 이미 차기작을 결정하고 촬영에 나섰다.

하지만 CJ ENM은 제작 무산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영화화 프로젝트가 현재 중단된 것은 맞는 사실이지만 무산까지는 아니라고.

무산이 아니더라도 결국 ‘손 the guest’의 영화 프로젝트는 2020년 개봉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이 영화 프로젝트 중단은 ‘손 the guest 시즌2’ 제작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