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에 12시간 동안 비가 내리자 생긴 현상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곳으로 알려진 아타카마 사막, 이 사막은 칠레의 북쪽에 위치한 사막이다.

인류가 측정을 시작한 이후 단 한번도 비가 내리지 않은 곳이 있을 정도로 건조한 곳이다.

안데스 산맥으로 인해 산맥 동쪽의 비구름이 넘어오지 못하는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 때문.

건조한 사막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다.

바다의 수온이 높아지는 현상인 ‘슈퍼 엘니뇨’가 일어난 이 곳에는 무려 7년 강수량에 달하는 비가 12시간 동안 쏟아졌다.

그러자 이 척박한 땅이 온통 핑크색으로 물들었다. 폭우 덕분에 그동안 싹을 틔우지 못한 꽃이 자라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