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에 죽은 쥐까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젓갈업체 적발

오물 투성이부터 시작해 죽은 쥐 사체까지, 위생불량인 지하 주차장에서 젓갈을 만드는 모습이 발각돼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YTN은 젓갈로 유명한 한 업체가 인천 연안부두의 어느 상가 지하주차장에서 젓갈을 제조하고 유통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카메라에 포착된 영상 속 작업장은 곳곳에 오물투성이었고 쥐 사체도 가득한 모습이었다.

“젓갈이 담겨 있는 통에도 찌든 때가 가득했으며 제조일자 조차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된 젓갈통도 널려있었다”라며 “이 젓갈들은 시중에 유통될 새우젓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발각된 업체의 매출액은 약 18억 원이며 유명 어시장에 많은 양의 젓갈을 납품하며 온라인으로도 다량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한 곳이다.

해당 업체는 “김장 시즌으로 인해 바빠져 임시로 사용하고 있었다”라며 궤변을 늘어놓았다.

해당 작업장은 2014년에 생겼으며 위생문제로 구청에 여러 차례 신고를 하였지만 “구청 측에서 제대로 된 단속을 하지 않았다”고 주위 상가 입주민들은 입을 모았다.

인천청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조사한 뒤 행정 처분할 방침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