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현역 입대한다. 오는 12월 14일 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명은 2013년 배우 서프라이즈 멤버로 데뷔해 멍뭉미 넘치는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인정 받았다.
드라마 JTBC ‘멜로가 체질’에서는 한지은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하남’으로서의 매력과 복잡한 심경을 가진 추재훈의 모습을 보여줘 시장자들의 호평을 받아냈다.
특히 영화계에서는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매력을 뽐내며 1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초특급 흥행에 성공했던 천만 배우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SBS ‘홍천기’에서 양명대군 이율로 분해 ‘서브병’에 걸리게 하기도 했으며 tvn ‘바퀴 달린 집’의 막둥이 역할을 하면서 막내 멤버로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 영화, 예능계 등 다양한 러브콜이 이어진 상황이었지만 공명은 현역 입대를 결정했다.전역 후 돌아올 공명의 연기에 더 큰 기대가 모아진다.